다 끝났다
ROSE

 

모든게 끝이 났다.

이제 더 이상 고민할 일도 맘 고생할 일도 없는데

왜 이렇게 맘은 전보다 더 아프고 욱신거리는지..

 

사람 마음은 갈대라더라.

내가 좋다고 조심스러운거라고 할때는 언제고,

돌아서니 모르는사람처럼 차가운 바람만 부네.

 

결국은 너도 똑같구나.

어김없이 너도 날 버리는구나.

 

잘가.

 

다신 만나지 말자 우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