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동안 정말 많은일이 있었는데..
글로는 도저히 그동안의 일들을 다 담을수가 없을거같아
다치고 찢겨도 시간이 좀 흐르니까 새살이 나더라
진짜 죽을거 같았는데..., 죽어야만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는데
시간 좀 지나니까 밥도 잘 넘어가고 티비 프로그램 보면서 웃기도 하더라
정말...시간 만큼 효과 좋은 약은 없는가 싶어
그땐 정말 절대 끝나지 않을거 같던 고통이, 시간을 삼키니
언제 그랬냐는듯 언제 아팠냐는듯 사그라들어버리니 말야
다만 그 고통이 커다란 흉터로 남아버렸지만 괜찮아 어차피 보이지 않으니...